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가정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후 도배작업, 장판교체 봉사활동 추가로 전개함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시 중앙동 일대 주민들을 돕기위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 자원봉사자들은 이들을 다시 찾아가 

여러명이 힘을 합쳐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복구작업은 침수로 주거환경이 훼손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도배작업과 장판교체 작업을 진행한 후 집ㅇ란 정소 및 정리정돈까지 세

심하게 도왔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일손을 보탰습니다.

  폭우로 인한 복구작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걱정이 많았던 피해 주민들은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한 환경을 보고 마음까지 따뜨,ㅅ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나눔의 현장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지원과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