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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애인연합회, 추석 앞두고 장애인가정 생활안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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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장애인연합회(회장 박경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 2곳에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비와 돌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은 한 가정은 중증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돌봄 부담이 큰 상황이다. 보호자는 장애인 

가족을 돌보면서 자녀 양육까지 책임지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 다른 가정은 부모가 세상을 떠난 이후 형제들이 장애가 있는 가족 돌봄을 이어오고 

있는 가정으로서, 현재 막내 동생이 주된 돌봄을 담당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준비

하는 등 경제적·정신적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알려졌다.


    박경래 군산시장애인연합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

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 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까지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정을 찾아 실질

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장애인연합회는 지역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을 위한 생활안

정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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